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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BD (Component Based Development) 개발 방법론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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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BD (Component Based Development) 개발 방법론

코오린이 2023. 4. 19. 01:09

정의

- 컴포넌트 기반 개발이란 재사용이 가능한 컴포넌트의 개발 또는 상용 컴포넌트들을 조합하여 재사용함으로써 생산성과
품질을 높이고, 시스템 유지 보수 비용을 최소화할 수 있는 개발 방법론이다. 또는 컴포넌트 기반 개발방법론이라 부른다.

 

특징

- 컴포넌트 기반으로 개발
- 아키텍처 중심의 소프트웨어를 설계
- 재사용을 고려하여 컴포넌트를 설계, 컴포넌트를 기반으로 시스템 개발 방법 (CBSD)를 제공한다.
- 표준화된 UML을 통한 프로세스를 제공, 유스케이스 다이어그램, 시퀀스 다이어그램, 컴포넌트 다이어그램, 클래스 다이어그램
- Iteration을 통해 반복 점진적 개발 프로세스를 제공, 라이프사이클을 지원하는 일관성 있는 모델링

 

등장 배경


- 변화에 따른 소프트웨어 대형화, 복잡화 현상 발생
- 복잡성과 유지보수 비용의 증가
- 개발 생산성 향상과 높은 질의 소프트웨어를 요구
- 객체지향 방법은 단일언어로 개발하고 수시로 모듈을 수정하여 재컴파일해야하는 불편함 존재.

장점


- 초기에는 재사용을 고려한 컴포넌트를 식별하고 개발하는 비용이 소요되지만, 컴포넌트가 축적됨에 따라 시스템 개발 시간 및 비용이 획기적으로 감소
- 라이브러리 재사용에 비해 재사용 단위가 크므로 비용 및 개발 시간이 단축된다.
- 검증된 컴포넌트의 재사용으로 S/W 시스템 품질 상향
- 독립된 단위 컴포넌트를 조힙하여 구축하므로, 오류 식별이 용이하며, 컴포넌트 간의 영향 요소 최소화
- 지적 자산의 재활용 범위 확대
- 소프트웨어 개발, 유지보수 부문의 생산성 극대화
- 반복적 활용에 의한 개발 기간 단축


CBD 종류

RUP(Rational Unified Process) - 소프트웨어 개발의 전체 생명주기를 지원하는 프로세스 프레임웍, 다양한 유형의 소프트 웨어 시스템, 도메인, 조직을 위한 프로세스의 프레임웍을 제공해준다.


카타리시스 - UML을 컴포넌트 기발 개발에 적용한 방법론, 아키텍처, 패턴, 프레임웍 등 많은 재사용 기술들을 수용하고 있으며, 정보 및 기능을 추상화하고 있는 오브젝트와 이들간에 상호작용들의 집합을 나타내는 "액션"이라는 개념을 통해 아이디어를 지원한다.


Select Perspective - Catalysis와 비슷한 시기에 만들어졌으며, 개발 초기에 비지니스 프로세스 모델링의 중요성을 강조하며, 프로세스를 구현 모델로 단계적으로 전환하기 위한 명확한 프로세스를 정의한다.


Advisor(CBD96) - 개발도구를 지원하기 위해 만들어진 방법론, 컴포넌트 기반 개발과 비지니스 프로세스 개선에 초점을 맞추고 있으며, 방법론 프레임웍, 비지니스 프로세스 개선 및 컴포넌트 기반 개발 프로세스, 컴포넌트 표준 및 기법을 제공한다.


마르미-III - 프로타입으로한 컴포넌트 개발 방법론, 시스템안에 서로 다른 멤버들이 갖는 요구사항들을 정규화하여, 이들의 공통성과 가변성을 분석하기 위한 기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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